손흥민 축구 선수와 애프터스쿨 멤버 출신 배우 유소영이 열애를 인정했습니다. 6살 연상연하 커플인데요. <br /><br />19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14일 경기 파주NFC 인근에서 만난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습니다. <br /><br />이날 유소영은 훈련 중인 손흥민 선수를 위해 직접 차를 몰고 파주NFC를 찾았고, 손흥민은 유소영에게 막대과자 선물을 안겨주었는데요. <br /><br />특히 헤어지기 직전 손흥민이 유소영을 향해 연신 손키스를 하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. <br /><br />유소영은 '손흥민과 좋은 감정'이라며 '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'고 열애를 인정했습니다. <br /><br />한편 손흥민은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핫스퍼에 소속돼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중이며, 유소영은 웹드라마 [먹는 존재]에 출연 중입니다.